팔라스 x 아디다스,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협업 울트라부스트 21 캡슐 출시
신발, 양말, 모자로 구성됐다.










올여름 ‘팔라스테’ 컬렉션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디다스와 팔라스가 이번에는 두 가지 컬러웨이의 협업 울트라부스트 21을 중심으로 한 협업 러닝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캡슐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웨이의 울트라부스트 21 스니커 및 모자, 양말로 구성됐다. 각 아이템에는 여러 가지 컬러가 불규칙하게 겹쳐진 격자 무늬 패턴이 적용됐고, 양말에는 팔라스의 트라이퍼그 패턴을 변형한 재활용 표기 그래픽이 더해졌다. 울트라부스트 21의 어퍼는 바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한 ‘팔리 오션 플라스틱’을 50% 이상 포함한 재생 원사인 ‘프라임블루’로 81%가 채워졌고, 모자와 양말에는 재생 원사인 ‘프라임그린’이 각각 68%, 97% 사용됐다.
팔라스 x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1 및 캡슐 컬렉션은 현지 시각 기준 유럽 10월 15일 오후 12시, 미국 오전 11시, 중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현지 시각 10월 9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팔라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