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말론 포켓몬 카드'가 출시된다?
카드 컬렉터들의 눈이 번쩍 뜨일 조합.
올해는 <포켓몬스터> 25주년을 기념해 <하입비스트>와의 협업을 비롯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0월 15일,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포켓몬스터> 헌정 앨범 <Pokémon 25: The Album>이 출시되기도 했다. 앨범에는 <포켓몬스터>를 테마로 한 오리지널 트랙과 커버 트랙, 리믹스 트랙 등 14곡이 수록됐다. 포스트 말론, 케이티 페리, 릴 야티, 제이 발빈 등 참여진도 화려하다.
그리고 이번에는 해당 앨범 출시를 기념해 <포켓몬스터> 트레이닝 카드가 출시된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 미국 포켓몬 컴퍼니가 공개한 이미지에서는 앞서 이야기한 <Pokémon 25: The Album> 앨범에 참여한 포스트 말론, 제이 발빈, 케이티 페리 세 아티스트의 캐릭터가 그려진 트레이닝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카드에는 기존 포켓몬 카드의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됐고, 피카츄, 리자몽, 망나뇽, 버터풀 등 인기 포켓몬이 아티스트와 함께 그러져 있다.
해당 스페셜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의 실제 출시 여부와 시기 등은 아직까지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