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넬 슬립웨어 등, 테클라 2021 가을 컬렉션 출시
담요부터 드레싱 가운까지.




















코펜하겐 기반의 홈웨어 브랜드 테클라가 2021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에는 다양한 컬러웨이의 플란넬 슬립웨어와 드레싱 가운 및 담요, 침구 등이 포함됐다.
이번 컬렉션 캠페인의 타이틀은 ‘프리즘 오브 라이트’로, 하루 동안 이어지는 빛의 변화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테클라는 이러한 컬렉션 테마에 대해 “해와 달의 움직임이 생물학적인 리듬을 만들어낸다”고 이야기하며, “수면-기상 일정은 생물학적 리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체 기능의 향상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한다.
컬렉션 침구류는 오코텍스 인증을 통해 유해 물질이 없다는 인증을 받았다.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톤워시 처리되어 바스락거리는 질감을 지니고 있다. 담요는 스웨덴 고틀랜드에서 공급되는 100% 버진 울로 제작됐다. 다양한 플란넬 슬립웨어와 가운, 담요 등을 상단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테클라 2021년 가을 컬렉션은 플란넬 슬립웨어가 10월 26일 출시됐고, 코튼 퍼케일이 10월 29일 출시된다. 담요는 11월 8일, 키친 컬렉션은 11월 1일 각각 출시될 예정. 구매는 테클라 온라인 스토어 및 국내 일부 편집숍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