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넬 슬립웨어 등, 테클라 2021 가을 컬렉션 출시

담요부터 드레싱 가운까지.

패션
2,056 Hypes

코펜하겐 기반의 홈웨어 브랜드 테클라가 2021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에는 다양한 컬러웨이의 플란넬 슬립웨어와 드레싱 가운 및 담요, 침구 등이 포함됐다.

이번 컬렉션 캠페인의 타이틀은 ‘프리즘 오브 라이트’로, 하루 동안 이어지는 빛의 변화에 영감을 받은 컬렉션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테클라는 이러한 컬렉션 테마에 대해 “해와 달의 움직임이 생물학적인 리듬을 만들어낸다”고 이야기하며, “수면-기상 일정은 생물학적 리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신체 기능의 향상에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한다.

컬렉션 침구류는 오코텍스 인증을 통해 유해 물질이 없다는 인증을 받았다. 100%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졌으며, 스톤워시 처리되어 바스락거리는 질감을 지니고 있다. 담요는 스웨덴 고틀랜드에서 공급되는 100% 버진 울로 제작됐다. 다양한 플란넬 슬립웨어와 가운, 담요 등을 상단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테클라 2021년 가을 컬렉션은 플란넬 슬립웨어가 10월 26일 출시됐고, 코튼 퍼케일이 10월 29일 출시된다. 담요는 11월 8일, 키친 컬렉션은 11월 1일 각각 출시될 예정. 구매는 테클라 온라인 스토어 및 국내 일부 편집숍을 통해 가능하다.

더 보기

이전 글

로에베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패션

로에베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리차드 호킨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에르메스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패션

에르메스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승마와 바이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디올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패션

디올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미스 디올’ 라인을 향한 헌사.


베트멍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패션

베트멍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10주년 기념 패션쇼.

‘원피스’ 캐릭터 5인의 모습을 담아낸, 한정판 ‘세이코 5 스포츠’ 공개
패션

‘원피스’ 캐릭터 5인의 모습을 담아낸, 한정판 ‘세이코 5 스포츠’ 공개

루피, 조로, 상디, 로, 사보.

원두 & 콜드브루 포함, 카키스 x 매뉴팩트 커피 협업 컬렉션 출시
음식

원두 & 콜드브루 포함, 카키스 x 매뉴팩트 커피 협업 컬렉션 출시

연희동 필수 방문 스팟 두 곳이 만났다.

피어 오브 갓, ‘세븐스 컬렉션’ 가을 제품군 룩북 및 발매 정보
패션

피어 오브 갓, ‘세븐스 컬렉션’ 가을 제품군 룩북 및 발매 정보

흙빛으로 완성된 테일러드 재킷 & 럭셔리 운동복.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르브론 제임스의 결말 비판에 '맞디스'
엔터테인먼트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르브론 제임스의 결말 비판에 '맞디스'

‘스페이스 잼 2’ 결말은 말이 되구?

팀버랜드 협업 포함, 슈프림 2021 FW 컬렉션 10주 차 드롭 리스트
패션

팀버랜드 협업 포함, 슈프림 2021 FW 컬렉션 10주 차 드롭 리스트

다운 재킷, 스케이트보드, 포켓 나이프 등.


'토이 스토리' 버즈의 이야기 담은 스핀오프 '라이트이어' 예고편 공개
엔터테인먼트

'토이 스토리' 버즈의 이야기 담은 스핀오프 '라이트이어' 예고편 공개

성우는 크리스 에반스.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누데이크 2021 가을 컬렉션' 살펴보기
음식

아기자기한 비주얼의 '누데이크 2021 가을 컬렉션' 살펴보기

마치 그림 같은 디저트.

오혁 & 예지, 협업 더블 싱글 'Year to Year / 29' 공개
음악

오혁 & 예지, 협업 더블 싱글 'Year to Year / 29' 공개

엑셀 레코딩즈를 통해 발매됐다.

놓쳐선 안 될 2021년 10월 다섯째 주 출시 아이템 8
패션 

놓쳐선 안 될 2021년 10월 다섯째 주 출시 아이템 8

사카이, 스투시, 슈프림, 나이키, 보데가 등.

리빌리 x 다크룸 스튜디오 협업 캡슐 공개 & 덕소 팝업 정보
패션

리빌리 x 다크룸 스튜디오 협업 캡슐 공개 & 덕소 팝업 정보

‘暗室’ 대신 ‘德沼’.

More ▾
 
뉴스레터를 구독해 최신 뉴스를 놓치지 마세요

본 뉴스레터 구독 신청에 따라 자사의 개인정보수집 관련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