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공연 티켓 가격, 무려 1천7백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입’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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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미국 LA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스테이지’의 재판매 가격이 최대 1천8백만 원 상당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LA 공연 VVIP석 티켓은 미국 예매 업체 ‘티켓마스터’에서 1만5천 달러, 한화 약 1천8백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티켓의 원가는 최저 75 달러부터 4백50 달러, 한화 9만 원에서 53만 원 사이다.
높은 가격의 형성 원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약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콘서트인 점, 거래 플랫폼 티켓 마스터가 공식적으로 티켓 재판매를 지원하는 점 등이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11월 27일~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네 번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