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아이씨 x 패드모어 앤 반스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왈라비’를 생산했던 브랜드.
예스아이씨가 클락스의 클래식 모델인 ‘왈라비’를 생산했던 오리지널 브랜드 ‘패드모어 앤 반스’와 협업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패드모어 앤 반스는 1934년부터 아일랜드의 남동부에서 현재의 왈라비라고 알려져 있는 티롤리안 슈즈를 생산한 브랜드다. 1964년 클락스에 인수되어 23년에 걸쳐 클락스의 신발을 생산했고, 클락스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전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예스아이씨 x 패드모어 앤 반스 협업 제품은 인솔 부분에 예스아이씨의 시그너처 C 로고와 패드모어 앤 반스 로고가 프린트로 함께 새겨졌다. 어퍼는 스웨이드와 누벅으로 구성됐으며, 주사위 모양의 디테일 디자인도 눈에 띈다. 컬러는 두 가지.
예스아이씨 x 패드모어 앤 반스 협업 캡슐 컬렉션은 오는 10월 4일 예스아이씨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된다. 룩북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