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오토바이가 2022년 출시된다
아파트 2층 높이까지 떠오른다.

일본 기업 A.L.I. 테크놀로지가 하늘을 나는 오토바이, 호버바이크를 출시한다. 모델명은 엑스투리스모로 길이 3.7m, 너비 2.4m, 높이 1.5m의 크기로 완성됐다.
호버바이크는 바닥을 향해 장착된 여러 개의 프로펠러가 회전하며 공기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호버바이크의 중량은 3백kg이며 탑승자 중량은 1백kg까지 버틸 수 있다. 완충 시 최대 작동 시간은 40분이다.
A.L.I.의 엑스투리스모 호버바이크는 2백 대 한정으로 생산되며 일본 외 지역에서 2022년 초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7천7백70만 엔, 한화 약 8억1천만 원이다. 함께 공개된 시연 영상은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