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방탄소년단이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올해의 아티스트는 ‘AMA’의 대상 격으로 아시아 출신 가수가 노미네이트 된 것도, 수상한 것도 모두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2021 AMA’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는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테일러 스위프트, 올리비아 로드리고, 더 위켄드 등 2021 한 해 동안 훌륭한 성적을 거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 방탄소년단이 2021년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꼽힌 것.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21 AMA’에서 페이보릿 팝 듀오 or 그룹, 페이보릿 팝송 등 총 세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LET’S GO! The 2021 #AMAs Artist of The Year is… @BTS_twt! CONGRATS 🏆 #BTSxAMAs pic.twitter.com/bNnVqO0Jzu
— American Music Awards (@AMAs) November 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