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칼리드가 ‘치킨 윙’ 배달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Another Wing!”
DJ 칼리드가 치킨 윙 배달 레스토랑을 론칭해 화제다. 레스토랑의 이름은 DJ 칼리드의 시그니처 사운드 ‘어나더 원’을 패러디한 ‘어나더 윙’. 리프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이번 레스토랑은 전 세계 3개 대륙 5개 국가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7가지로 구성된 어나더 윙의 대표 맛은 DJ 칼리드가 애용하는 문구와 클래식한 맛들을 조합해 완성됐다. ‘언 언 언 빌리버블 버팔로’, ‘돈 큇 내슈빌 핫’, ‘허니! 허니! 핫 허니 스리차차’, ‘데이 돈 원트 유 투 윈 버팔로’ 등이 대표적. 사이즈 메뉴로는 다양한 감자튀김, 어니언 링, 초콜릿 칩 쿠키 등이 준비됐다.
DJ 칼리드는 <하입비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와 우리 팀은 모든 과정에서 리프와 협력했다”라며, “음악 플랫폼을 통해 창작자들이 사진이나 비디오를 공유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리프 플랫폼은 창작자들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음식 경험을 공유하고 확장할 수 있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배달을 시작하는 “3개 대륙, 1백50개 지역은 시작에 불구하다”라며, 향후 육로 배송뿐만 아니라 제트스키를 활용한 해상 배송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나더 윙은 현재 런던, 파리, 뉴욕, 마이애미를 포함한 전 세계 각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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