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 신발', 프랭크 뮬러 x 뉴발란스 'MS327' 출시 정보
프랭크 뮬러 특유의 디자인이 더해졌다.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프랭크 뮬러와 뉴발란스가 손을 잡고 새로운 MS327 스니커 2종을 출시한다. 스니커는 프랭크 뮬러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뉴발란스 MS327에 이식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모티브가 된 시계는 프랭크 뮬러의 ‘카사블랑카’ 컬렉션이다. 시계 스트랩의 화이트 스티치 디테일은 머드가드, 힐탭, 폭싱 등 곳곳에 더해졌다. MS327의 대형 ‘N’ 로고와 쿼터패널에는 프랭크 뮬러의 상징적인 다이얼 디자인으로 표현된 ‘327’ 텍스트가 그려졌으며, 슈레이스에는 프랭크 뮬러의 FM 뱃지가 부착됐다. 어퍼 측면의 다이얼 디자인은 인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프랭크 뮬러 x 뉴발란스 MS327 스니커는 12월 17일부터 프랭크 뮬러 웹사이트에서 라플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7천5백 엔, 한화 약 29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