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매장, ‘고든 램지 버거’ 국내 오픈일이 확정됐다
서울 롯데월드몰에 들어설 예정.


세계적인 스타 쉐프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 국내 매장의 오픈일이 확정됐다. 앞서 고든 램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영국 런던 헤롯 백화점에 고든 램지 버거를 오픈한 바 있다. 서울에 오픈하는 이번 레스토랑은 전 세계 3번째 고든 램지 버거 매장으로, 아시아 최초 매장이기도 하다.
고든 램지 버거는 모든 메뉴에 최상위 품질의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매장에서는 다른 매장에서 맛볼 수 없는 ‘비프 웰링턴 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든 램지 버거가 자리할 곳은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몰이다. 12월 30일부터는 소프트 오픈 기간으로 운영되며, 그랜드 오픈일은 1월초로 예정되어 있다. 예약은 12월 20일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단, 소프트 오픈 기간에는 수용인원 및 메뉴를 한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소식을 전한 JK 김옥상 대표는 “고든 램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메뉴, 맛, 서비스, 운영 체제 등 비즈니스의 모든 핵심요소와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며, 고든 램지 버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고든 램지 레스토랑 브랜드를 국내에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