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존 보예가와 함께한 지속 가능성 의류 컬렉션 출시
“더 나은 현재가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진다.”


블랙핑크, 시몬 로샤, 굿 뉴스, 토가 아카이브 등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협업을 펼쳐온 H&M이 이번에는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존 보예가와 손을 잡았다. H&M은 “세계적으로 영감을 주는 배우이자 체인지메이커 중 한 명인 존 보예가와 함께 더욱 지속 가능한 남성 컬렉션, ‘에디션 바이 존 보예가’를 출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와인 양조 산업 폐기물로 만든 대체가죽 소재 ‘베지아’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아이템은 리사이클 울이 함유된 체크 코트. 이 밖에도 여유로운 실루엣의 오가닉 코튼 스트라이프 셔츠, ‘A better present leads to a better future(더 나은 현재가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진다)’문구가 적힌 핑크 타이다이 스웨트셔츠, 플로럴 패턴의 셋업 자카드 코튼 재킷 및 조거 팬츠, 그린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니트 카디건 등이 제품군에 포함됐다.
H&M과 존 보예가의 협업 컬렉션은 지금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