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스토리지, '토일렛페이퍼: 더 스튜디오' 전시 정보
거침없는 상상력과 독특한 미학의 공간.








현대카드의 전시 공간 스토리지에서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의 전시 <토일렛페이퍼: 더 스튜디오>가 진행 중이다.
‘토일렛페이퍼’는 세계적 아티스트이자 이슈메이커인 마우리치오 카텔란과 나이키, BMW, 하이네켄 등과 사진 프로젝트를 통해 화제를 모은 사진작가 피에르파올로 페라리가 함께 만든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이들은 쉽게 쓰고 버리는 화장지처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거진을 콘셉트로, 글이나 광고 없이 오롯이 이미지만으로 구성된 매거진 <토일렛페이퍼>를 발행,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현대카드 스토리지 지하 2층 전시 공간은 거침없는 상상력과 독특한 미학으로 유명한 ‘토일렛페이퍼’ 본사 스튜디오를 재현했다. 빨간 립스틱을 든 남성의 손이 그려진 ‘토일렛페이퍼’ 본사의 독특한 외관은 물론, ‘토일렛페이퍼’의 강렬한 작품들이 담겨 있는 가구와 거울, 조각상, 소품 등을 통해 초현실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토일렛페이퍼’ 본사 스튜디오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어 더욱 특별하다. 지하 3층 전시 공간에서는 일상 속에서 ‘토일렛페이퍼’ 특유의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구와 홈데코 제품, 테이블웨어 등 1백여 점에 달하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이번 전시 기간 중 작품 공간을 스토리지 내부뿐 아니라 외부로까지 확장하며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올 연말,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의 외부 파사드에서 공개될 ‘토일렛페이퍼’의 작품은 독자적인 위트와 상상력이 넘치는 이미지로 이태원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이다.
<토일렛페이퍼: 더 스튜디오> 전시는 2022년 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대카드 DIVE 앱과 티켓 예매 사이트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스토리지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