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 드레이크, 화해하고 함께 공연 펼친다
화해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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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뷰를 통해 드레이크와 화해할 의사를 표했던 ‘예’ 칸예 웨스트가 마침내 실제로 화해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칸예 웨스트는 ‘드링크 챔프스’ 인터뷰 중 드레이크에게 화해하고 함께 ‘프리 래리 후버 콘서트’ 무대에 오르자고 제안한 바 있다.
칸예 웨스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는 ‘예’ 본인과 드레이크 그리고 제이 프린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촬영한 곳은 드레이크의 자택 앞. 이는 두 사람의 화해를 상징하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다. 제이 프린스도 같은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면서 “캐나다에서의 지난 밤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12월 9일 ‘프리 래리 후버 콘서트’에서 역사를 만들자.”라는 캡션으로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를 것임을 알렸다.
또한 드레이크의 자택에서 진행된 데이브 샤펠 쇼의 애프터 파티에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데이브 샤펠은 파티 중 직접 두 사람의 화해를 선언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 및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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