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 로디 리치 등 포함, 칸예 웨스트의 '선데이 서비스'가 돌아왔다
‘DONDA’ 수록곡을 열창했다.

칸예 웨스트가 ‘선데이 서비스‘의 새로운 버전을 진행했다. 선데이 서비스는 칸예 웨스트가 꾸린 가스펠 합창단으로, 2019년부터 다양한 곡을 불러온 바 있다.
칸예 웨스트는 한국 시각 11월 1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릴러와 TV 채널 피트 TV를 통해 새로운 선데이 서비스를 생중계했다. 이번 서비스에는 어린이 합창단과 칸예 웨스트, 저스틴 비버, 로디 리치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모든 참여자는 화이트 컬러의 로브를 입고 새 앨범 <DONDA>의 수록곡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Come to Life’, ‘No Child Left Behind’, ‘Hurricane’ 등을 불렀으며 로디 리치는 칸예 웨스트와의 협업 곡 ‘Pure Souls’를 열창했다. 현장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ON’T LEAVE SO SOON #SundayService pic.twitter.com/k4ucPaS80h
— Donda’s Place (@dondasplace) October 3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