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는 드레이크와 화해하고 싶다

“같이 무대 서자.”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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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드레이크에게 화해를 요청했다. 칸예 웨스트는 최근 미국, 휴스턴의 레코드 레이블, 랩어랏의 CEO 제이 프린스와 함께 출연한 영상에서 드레이크에게 공연 초청을 제안했다.

칸예 웨스트는 영상에서 “나와 드레이크의 다툼을 정리하기 위해 영상을 찍고 있다. 우리는 서로에게 위협을 가했다. 이제는 그만둘 시간”이라며 “12월 8일 열리는 래리 후버 석방 요청 공연에서 드레이크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칸예 웨스트는 “이번 무대가 사람들에게 래리 후버 석방을 위한 우리의 대의를 인식시키고,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을지를 증명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래리 후버는 미국, 시카고의 대형 갱단 ‘올마이티 갱스터 디사이플 네이션’의 공동 설립자로 1973년, 살인 지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칸예 웨스트는 오래 전부터 래리 후버의 석방을 요구해왔으며 실제로 <DONDA> 앨범 수록곡 ‘Jesus Lord’에 래리 후버의 아들을 참여시킨 바 있다. 칸예 웨스트의 화해 요청에 관해 드레이크의 답변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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