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넵튠 블루' & '팀 레드' 국내 출시 정보
며칠 안 남았다.










아티스트 카우스가 사카이 x 나이키 협업 블레이저 로우를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한 3자 협업 시리즈 중 두 컬러웨이의 국내 출시 정보가 공개됐다.
‘넵튠 블루’와 ‘팀 레드’ 두 컬러웨이의 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는 모두 특별한 멀티컬러 조합으로 완성됐다. ‘넵튠 블루’는 블루 컬러 바탕으로 스카이블루, 그린, 옐로 등이 어우러졌으며, ‘팀 레드’는 짙은 레드를 바탕으로 블루, 옐로, 올리브 등이 어우러졌다. 카우스는 더블 업 디자인으로 구성된 실루엣에 자신의 작품 시리즈 ‘URGE’에서 영감을 받은 대조적인 커스텀 컬러를 적용했다. 미드솔에는 카우스의 ‘XX’ 모티브가 레이저로 새겨졌고, 텅태그에도 같은 모티브가 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카우스 x 사카이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넵튠 블루’와 ‘팀 레드’는 오는 11월 27일 나이키 웹사이트를 통해 래플 방식으로 발매된다. 가격은 16만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