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타 선수가 '나루토'로 뒤덮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8억 짜리 차에 그림을 그렸다.

메이저 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촉망받는 스타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가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대한 사랑을 자신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전체에 드러냈다.
마이애미 오토 펌의 알렉스 베가가 랩핑한 해당 차량에는 옐로, 오렌지 컬러를 배경으로 <나루토>의 주요 인물인 나루토와 사스케가 후드에 함께 그려졌고, 오른쪽과 왼쪽 문에는 미나토와 마다라가 각각 그려졌다. 해당 랩핑에는 1만 달러, 한화 약 1천2백만 원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람보르기니 랩핑은 야광 처리돼 어둠 속에서 빛나기도 한다. 루이스 로버트의 <나루토> 랩핑 차량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의 가격은 7억 원대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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