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 골프 x 뉴발란스 한정판 997G '블랙' & '그레이' 출시
오직 2백 켤레만 나온다.
골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말본 골프가 뉴발란스와 협업한 997 모델의 새로운 컬러웨이를 공개했다. 골프화로 만들어진 말본 골프 x 뉴발란스 997G는 올여름 ‘화이트/그린’ 컬러로 처음 공개됐고, 이번에 두 가지 컬러웨이가 새롭게 추가된다.
말본 골프 x 뉴발란스 997G의 어퍼는 퍼포먼스 메시와 비바람을 견딜 수 있는 재질의 가죽으로 구성됐다. 힐 파트에는 뉴발란스의 로고와 함께 엠보싱 처리된 말본 골프 로고가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검 러버 N듀런스 아웃솔에는 교체 가능한 ‘패스트트위스트 3.0 펄서’ 스파이크가 장착되어 필드에서 더욱 안정감 있는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블랙’, ‘그레이’ 두 가지 컬러웨이의 새로운 협업 997G는 단 2백 켤레만 한정으로 제작된다.
말본 골프 x 뉴발란스 997G는 말본 골프 웹사이트를 통해 11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1백60 달러, 한화 약 19만 원. 구매자에게는 특별한 타월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