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무야~호~' 클립 NFT가 9백50만 원에 낙찰됐다
그만큼 갖고 싶으신 거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화제를 모은 ‘무야~호~’ 영상이 NFT 경매에서 낙찰됐다. MBC는 2010년 3월 6일 <무한도전>에서 출연자 최규재 씨가 “무야~호~”라고 외치는 클립 영상의 NFT가 9백50만1천 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는 MBC에서 출시한 NFT 중 최고 경매가에 해당한다.
MBC는 지난 7월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NFT 사업에 진출해 자사 NFT 전용 플랫폼 ‘아카이브 by MBC’에서 경매를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무한도전] 무야~호~ 그만큼 신나시는 거지> 외에도 <무한도전! LA에서 도산 안창호를 만나다> 등 예능 프로그램 클립이 NFT로 낙찰됐다.
그 밖에 <14F 데일리 강다솜 아나운서, 안녕 모음>, <MBC 김민호 아나운서의 첫 번쨰 브이로그> 등 아나운서 콘텐츠, <1995년 대한민국 광복 50주년, 구 조선총독부 해체!>, <대한민국 방송 역사의 시작, 문화방송 개국> 등의 영상이 NFT로 낙찰됐다. 자세한 정보는 ‘아카이브 by MB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