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제치고 넷플릭스 시청률 1위 차지한 작품은?
한국에서는 현재 3위를 기록 중이다.
넷플릭스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올해 하반기 가장 뜨겁게 주목받았던 <오징어 게임>이 46일 만에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8일 기준, ‘전 세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랭킹’에서 <오징어 게임>은 2위를 차지했다.
1위에 오른 작품은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첫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케인>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월 7일 전 세계 공개된 <아케인>은 총 3막으로 완성됐으며, 각 막은 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이중 현재 공개된 1막에서는 주인공 자매 징크스와 바이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2막과 3막은 각각 11월 13일, 15일에 나누어 공개될 예정이다.
11월 9일 현재 <아케인>은 넷플릭스 ‘오늘 한국의 TOP 10 콘텐츠’에서 <구경이>, <마이 네임>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