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기묘한 이야기' 등 첫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오징어 게임’도 나올까?

넷플릭스가 첫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새로운 게임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구독자들에게 먼저 서비스되며, 향후 아이폰 사용 구독자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CNBC>에 따르면, 구독자들은 넷플릭스 애플리케이션에서 <기묘한 이야기: 1984>, <기묘한 이야기 3: 더 게임>, <카드 블래스트>, <티터 업> 등 다섯 가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앱 안에서 ‘게임’이라는 새로운 탭을 눌러 이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구독자일 경우 별도로 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11월 3일 현재 한국 넷플릭스에서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며, 국내 서비스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