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 오르다

‘오징어 게임’ 뛰어넘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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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공개 첫날 전 세계 드라마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오징어 게임>이 8일 만에 이뤄낸 순위를 단 24시간 만에 달성한 것이다.

넷플릭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1월 19일 공개한 드라마 <지옥>은 하루 만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로 데뷔했다. 이는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사상 첫 기록이다. 직전까지 글로벌 1위를 지켰던 <오징어 게임>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지옥>은 현재 한국을 포함해 벨기에, 홍콩, 자메이카, 인도네시아, 멕시코,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24개 국가에서는 1위, 프랑스, 인도, 브라질 등에선 2위, 미국, 독일, 캐나타, 터키 등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연상호 감독의 드라마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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