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메타버스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전 세계 공룡들이 가상현실을 주목하고 있다.

나이키가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조쉬 게번 특허 전문 변호사는 한국 시각 11월 2일 트위터에 “나이키는 10월 27일 나이키, 저스트 두 잇, 스우시 로고 등에 관한 새로운 상표 출원서를 제출했다”라며 “이는 나이키가 가상 신발과 의류를 만들고 판매하려는 의도를 나타낸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CNBC>는 나이키가 에어 조던과 점프맨 로고에 관한 상표 출원서를 추가로 제출했으며, 최근 메타버스 관련 업무를 담당할 인력에 관한 채용 공고를 낸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나이키의 상표 제출함에 따라, 각종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나이키 관련 상표가 활용된 상품 판매는 어려워질 전망이다.
Nike is heading to the metaverse.
On October 27th the company filed new trademark applications for NIKE, JUST DO IT and the swoosh logo.
The filings indicate an intent to make and sell NIKE-branded VIRTUAL shoes and clothing.#Nike #Metaverse pic.twitter.com/nisKVm2CTq
— Josh Gerben (@JoshGerben) November 1,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