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의 성수동 이야기, ‘스웨이드 플레이스’ 공개
‘푸마 스웨이드’와 함께 떠나는 성수동 투어.
푸마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무드를 지닌 헤리티지 스니커 ‘푸마 스웨이드’가 성수동을 배경으로 한 <스웨이드 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푸마를 대표하는 스니커 ‘푸마 스웨이드’와 닮은 공간, 그리고 다양한 취미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관심 분야를 발전시켜 전문가가 된 성수동 힙스터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푸마가 제안하는 성수동의 일상도 함께한다. 자전거를 타고 커피숍에 들려 모닝커피를 주문한 후, 바버숍에서 스타일링을 한다.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와인과 함께할 샤퀴테리를 손에 들고 집에 가는 도중 아지트와 같은 바이크 카페에서 지인들과 안부를 나눈다. 이는 성수동 ‘스웨이드 플레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이다.
모멘토 브루어스
<스웨이드 플레이스>가 소개하는 첫 번째 장소는 커피 애호가의 오아시스, ‘모멘토 브루어스’. 호주 멜버른의 유명 로스터리인 마켓레인 커피 국내 공식 수입원이며, 커피를 직접 마셔보고 바리스타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 중이다. 커피뿐 아니라 국내 청년 작가들과의 다양한 협업 작업부터 공감과 소통까지 즐길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공간. 한 가지에 대한 진정성 있는 자세는 ‘푸마 스웨이드’와 닮았다.
미니프린트
두 번째 장소는 성동구 마을 예술 창작소 ‘미니프린트’. 실크스크린을 기반으로 작품과 창작 활동을 하는 커뮤니티 판화 공방으로, 미국에서 만난 듀오 아티스트 사만다와 알버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실크스크린 클래스 외에도 공연과 전시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 ‘푸마 스웨이드’를 통해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는 사람들처럼 미니프린트에서는 모든 상상이 현실이 된다.
히치
<스웨이드 플레이스>로 백패커이자 아웃도어 잡화 브랜드인 ‘히치’의 오너이자 ‘성수동 순찰 방범대’인 김형중과 김현웅도 소개한다. 그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모든 길이 여행길이 되고, 사진을 찍는 곳이 곧 스튜디오다. 자유로운 그들의 일상은 ‘푸마 스웨이드’의 무드와 닮았다.
우디 바버숍
따스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가진 성수동 ‘우디 바버숍’ 또한 리스트에 올랐다. 남성 패션과 뷰티, 그루밍 문화를 전파하며 최적의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 단순히 머리만 하는 곳이 아닌, 웨스턴 및 빈티지 아이템으로 꾸며진 인테리어 비주얼과 그에 맞는 음악까지 선곡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가진 우디 바버숍은 ‘푸마 스웨이드’가 지닌 모습과 일맥상통한다.
이스트오캄
<스웨이드 플레이스>의 또 다른 공간은 리메이크 의류를 만드는 리빌드 브랜드숍 ‘이스트오캄’. 다양한 빈티지 의류를 이스트오캄만의 감성으로 리메이크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옷’을 만날 수 있다. 이스트오캄은 자신들이 좋아하지 않는 물건이라면 판매하지 않는다. ‘푸마 스웨이드’는 언제나 ‘본인이 좋아하는 것’에 진심인 이들에게 사랑받아왔다.
RSG 성수
바이크 라이더들의 성지 ‘RSG 성수’도 함께한다. 바이크를 사랑하고 라이딩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환영. 바이크라는 핵심 영역을 바탕으로 공장과 정비소가 늘어선 연무장15길을 변화시켰으며, 이제는 패션과 문화를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서브컬쳐와 함께해온 ‘푸마 스웨이드’의 걸음과 ‘RSG 성수’의 걸음은 같은 곳을 향한다.
세스크 멘슬
마지막 <스웨이드 플레이스>는 성수동 속 유럽과도 같은 ‘세스크 멘슬’. 쇼케이스 내 다양한 종류의 샤퀴테리와 페어링에 좋은 와인, 그리고 유럽 맥주를 만날 수 있다. 이에 어울리는 조명과 인테리어는 미식 여행에 손색이 없다. 한국엔 생소했던 샤퀴테리 메뉴의 대중화에 앞장선 곳으로 여전히 한국을 대표하는 샤퀴테리 전문점으로 꼽힌다. 이는, 스웨이드 소재를 처음으로 스니커에 적용한 ‘푸마 스웨이드’의 선구자적인 모습과 같다.
<스웨이드 플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0년 넘게 이어진 헤리티지 스니커 ‘푸마 스웨이드’는 푸마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무신사, ABC마트 등 멀티숍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