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 지속 가능성 소재로 제작된 릭 오웬스 x 베자 스니커 컬렉션 출시 정보
하이킹 & 러너 두 가지 실루엣.







릭 오웬스와 베자가 마지막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컬렉션은 퍼포먼스 러너와 하이킹 스타일 두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됐다.
퍼포먼스 러너는 베자의 말린 실루엣을 릭 오웬스가 각색한 모습으로 완성됐다. 스니커 어퍼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니트로 제작되었으며 아웃솔은 65%의 바이오 기반 소재로 제작됐다. 컬러웨이는 ‘헌터’, ‘마넬리안’, ‘블랙’, ‘펄’ 네 가지로 구성됐다.
하이킹 스타일 또한 아마존 고무와 쌀 폐기물으로 제작된 인솔, 사탕수수로 만들어진 미드솔 등 재활용 혹은 지속가능성 소재가 다수 활용됐다. 어퍼에는 오가닉 코튼과 비건 가죽, 54% 바이오 기반 가죽 대체 소재 등이 사용된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컬러웨이는 ‘블랙’, ‘더스트’, ‘허니’ 세 가지로 이뤄졌다.
릭 오웬스 x 베자 하이킹 스타일 스니커 컬렉션은 지금 릭 오웬스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퍼포먼스 러너 세트는 12월 3일부터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