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자인이 바라보는 내일의 집
Together for a Better Tomorrow.


삼성전자 디자인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Together for a Better Tomorrow’ 라는 주제로 미래의 모습을 제시했다.
디자인 스토리는 점차 달라지는 집의 기능과 역할에 초점을 맞췄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현대인에게 집은 생활공간이자 사무공간, 여가 공간이기도 하다. 재택근무, 원격수업, 랜선 모임이 일상화되면서 우리는 집 안에서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다. 오늘, 그리고 내일의 집은 개인의 일과 교육, 사교와 취미를 위한 기능을 모두 담아내며 새로운 삶의 모양을 따라 진화하는 중이다. 이에 발맞춰 삼성전자 디자인은 근 미래의 집, 일과 휴식, 교육, 다양한 액티비티가 함께 이뤄지는 공간에 대한 비전을 그렸다.
삼성전자 디자인은 제품의 ‘사용’보다 생활 속에 흐르는 ‘경험’에, ‘더 나은 집’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한다. 최근 변화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집에서 일하고 수업을 들으며 운동과 쇼핑을 온라인으로 한다는 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한정된 공간에서 여러 가지 편의를 더 쉽게 누리기 위한 방법으로 고안된다.
기기 간 연결된 ‘사용성’은 더 효율적인 업무와 편리한 생활을 낳지만, 삼성전자 디자인은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자 한다. 바로 ‘사람’, 그리고 ‘함께’라는 가치다.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각자 집에 있어도 즐거운 순간을 함께 나누고, 더 유쾌하게 일하고 배우는 경험을 추구한다. 또한 내 가족과 반려동물이 오랫동안 건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에 손쉽게 동참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삼성전자 디자인은 개인의 행복과 안정을 위한 매끄럽고 체계적인 연결의 중요성과 근 미래에 펼쳐질 우리의 일상을 그려냄으로써 한정된 공간의 제약을 넘어 목적에 따라 다채롭게 확장하는 집, 비대면의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 각자의 공간에서 온전히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Together for a Better Tomorrow’ 디자인 스토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