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와는 다르다, 삼성 갤럭시S 22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 공개
발매일 및 스펙 루머도.
삼성 갤럭시의 플래그십 라인 S 시리즈의 차기작 ‘갤럭시S 22’의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S 22에는 ‘울트라’ 모델과 동일한 카메라 시스템 및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렛츠고디지털>은 유튜브 ‘슈퍼로더’가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갤럭시S 22와 S22 플러스가 울트라 모델과는 달리 전작과 유사한 디자인을 지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를 통해서도 갤럭시S 22의 앞면과 뒷면이 지난 시리즈와 달리 평평한 디자인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이번 렌더링은 전자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S 22는 6.06인치 평면 F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게 된다. 지난 S 21의 6.2인치보다 약간 줄어든 크기다. 플러스 모델 또한 6.7인치 대신 6.55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나타난다. 베젤은 더욱 더 줄어들고, 역대 가장 밝은 밝기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렛츠고 디지털>은 이러한 정보들에 기반하여 디지털 아티스트 스노린과 함께 갤럭시S 22의 렌더링 이미지를 만들어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상단 갤러리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최근 ‘롤랜드 콴트’에 따르면, 삼성은 현재 갤럭시S 22 모든 모델의 부품 양산을 시작했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내년 1월에 신제품 출시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2월로 공개 이벤트가 연기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현재 예상되는 제품 공개일 및 발매일로는 1월 후반, 2월 초반이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