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희귀 F&F 슈프림 x 롤렉스 서브마리너 지금 판매 중
2013년에 소량만 제작된 제품.
슈프림이 2013년 봄, 여름 시즌 F&F 한정으로 제작한 슈프림 x 롤렉스 서브마리너가 매물로 나왔다. 해당 제품은 아주 적은 수량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숍 큐레이터 저스틴 리드가 그 중 하나를 판매용으로 내놓은 것이다.
“FUCK EM”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는 40mm 서브마리너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블랙 컬러의 베젤과 다이얼을 지니고 있다. 다이얼의 “FUCK EM” 외에도 케이스 후면에 슈프림 박스 로고가 각인돼 있는 것이 특징. 그 외에는 기존 롤렉스 서브마리너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작은 디자인 변화만으로도 가치가 크게 오르는 롤렉스 시계의 특성상, 아주 특별한 디자인이 더해진 슈프림 협업 서브마리너도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F&F로 만들어진 만큼 전 세계적으로 아주 적은 수량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슈프림 x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현재 이곳에서 10만 달러, 한화 약 1억2천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일반적인 2013년판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최근 한화 약 1천8백만 원 내외에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