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마지막 예고편이 공개됐다
킹스맨 최초의 임무.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파이널 예고편이 공개됐다. 작품은 현대를 배경으로 삼은 전작들과 달리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활동하던 첫 번째 ‘킹스맨’을 다루고 있다.
예고편은 제정 러시아 시대의 실존 인물 그리고리 라스푸틴과 연관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옥스퍼드 공작 역을 맡은 레이프 파인스의 대사를 통해 킹스맨이 ‘최초의 독립기관’이라고 설명되는 만큼, 설립 과정과 최초의 임무 등이 영화를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제 1차 세계 대전과 관련된 여러 전투와 킹스맨의 상징적인 여러 수트, 기발한 아이템 등이 예고편에 수록됐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오는 12월 22일부터 극장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