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x 나파피리, '대자연' 테마로 한 협업 컬렉션 출시
기능성 풋웨어 MTE 포함.














반스가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나파피리와의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협업 컬렉션은 대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담긴 풋웨어 및 어패럴 그리고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풋웨어는 울트라레인지 엑소 하이 MTE-2를 비롯해 두 가지 컬러웨이의 스케이트-하이 MTE-2, 올드스쿨 MTE-1, 코스트 컴피쿠시 6종으로 구성됐다. 유니크한 컬러 조합과 내구성 있는 소재가 결합된 풋웨어 라인은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된다.
반스의 MTE 실루엣은 전천후 기능성을 더한 어퍼와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힐 구조 그리고 우수한 내구성을 위해 보강된 러버 토캡 등이 특징이다. 신발 속 온기는 유지하고,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 주는 MTE 360 기술이 적용됐다.
이번 컬렉션의 의류, 액세서리 라인업은 재활용 가능한 나일론, 폴라 플리스 안감, 양각으로 새겨진 체커보드 디테일이 특징인 기능성 아노락, 셰르파 소재의 플리스 후디 등 아우터 웨어를 포함해 셰르파 버킷 햇, 로고 비니, 기능성 백팩 등으로 구성됐다.
반스 x 나파피리 협업 컬렉션은 11월 19일부터 반스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만5천 원에서 19만9천 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