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조던 4 ‘브레드’가 골프화로 돌아온다
골프 마니아, 마이클 조던도 탐낼법한 신발.
에어 조던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큰 인기를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인 에어 조던 4 ‘브레드’가 골프화로 돌아온다. 나이키 공식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에어 조던 4 골프 ‘브레드’는 지난 7월 PGA 투어 프로 팻 페레즈가 착용하며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당 스니커는 ‘블랙’, ‘파이어 레드’, ‘시멘트 그레이’, ‘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완성됐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 에어 조던 4의 모습을 고스란히 유지했으며, 신발 하단에는 골프용 스파이크가 배치됐다. 힐 카운터 부분에는 스우시가 아닌 그레이 컬러의 점프맨 로고가 자리하고 있다.
에어 조던 4 골프 ‘브레드의 예상 발매일은 12월 22일. 가격은 2백20 달러, 한화 약 26만 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