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esy Of The Artist And Maddox Gallery 미술 Dec 1, 2021 6.3K Views 마이애미 아트 위크에서 뱅크시의 ‘찰리 브라운’ 그림이 4백만 달러, 한화 약 47억3천만 원에 판매됐다. <찰리 브라운 파이어스타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해당 작품은 VIP 프리뷰 판매를 통해 매덕스 갤러리가 판매했고, 구매자는 신원 미상의 미국인 수집가로 알려졌다. 작품은 당초 2011년 LA의 한 길거리 벽에 스프레이로 그려졌으며, <피너츠>의 주인공인 찰리 브라운이 입에 담배를 문 채 건물에 기름을 부으려고 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