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샥, 올림픽 서퍼 이가라시 카노아와의 협업 ‘GBX-100KI-1’ 출시
조석 그래프, 일출 및 일몰 시간 등이 표시된다.
지샥이 ‘2020 도쿄 올림픽’ 서핑 남자 숏보드 은메달리스트 이가라시 카오아와의 협업 워치를 선보인다. 이번 출시되는 협업 ‘GBX-100KI-1’는 지샥 GBX-100을 기반으로 새롭게 설계됐다. 시계 다이얼에서는 LED 백라이트 LCD를 통해 표시되는 조석 그래프, 달의 위상, 일출과 일몰 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외관 전체는 블랙 컬러로 마감되었으며, 베젤과 글래스에는 파도를 형상화한 그래픽이 새겨져 눈길을 끈다. 또한 200m 방수 기능 및 블루투스를 통한 스마트폰과의 무선 연결 기능도 적용됐다.
지샥과 이가라시 카노아의 협업 GBX-100KI-1는 지금 HBX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가격은 2백87 달러, 한화 약 3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