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하츠가 아트 바젤에서 선보인 농구 골대 살펴보기
네트는 은으로 만들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해 한 해를 건너뛰어 2년 만에 찾아온 아트 바젤 마이애미는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버질 아블로에게 헌정하는 루이 비통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이 펼쳐졌고, 다양한 셀럽들이 특별한 NFT를 출시하기도 했다. 그리고 크롬 하츠는 그 가운데서 특별한 농구 골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롬 하츠 농구 골대의 기둥과 백보드는 모두 지속 가능하고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졌고, 백보드에는 손수 새긴 음각 장식이 더해졌다. 배너 로고와 별 모양 등 다양한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들이 새겨진 것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림은 일반적인 오렌지 컬러 림이지만, 거기에 매달린 네트는 스털링 실버로 제작됐다. 시멘트로 만들어진 베이스에도 십자가 장식이 각 면에 더해졌다.
크롬 하츠의 농구 골대가 실제로 판매용으로 출시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상단 갤러리에서 특별한 농구 골대의 상세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