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우주의 가장 큰 위협은 닥터 스트레인지와 똑같이 생겼다.”
마블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예고편을 공개한 지 일주일 만에, 해당 작품의 시놉시스를 공개해 화제다. 일본어를 번역한 요약본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벤져스 내에서 중요한 인물로 부상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가장 위험하다고 여겨지는 금지된 주문으로 시간과 공간을 조종하기 위해 멀티버스의 문을 연다. 그는 모든 것이 변화하는 세상을 복원하기 위해 베네딕트 웡과 어벤져스 내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스칼렛 위치 완다에게 도움을 구하며 팀을 꾸린다. 또한 이들의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위협이 닥쳐오는데, 놀랍게도 그 위협이 되는 인물이 닥터 스트레인지와 똑같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2022년 5월 6일 극장 개봉될 예정이다. 그 티저 영상은 이곳 링크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