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의 OVO, 2021 FW ‘윈터 서바이벌 컬렉션’ 출시 정보
토론토의 혹독한 추위에도 거뜬한 방한용 아이템.









드레이크가 전개하는 브랜드 OVO가 2021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윈터 서바이벌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드레이크가 태어난 캐나다 토론토의 혹독한 추위를 견딜 수 있는 방한용 아이템들로 꾸려졌다.
메인 아이템은 700 필 다운 패딩 점퍼다. 해당 점퍼는 ‘실버 스톤’, ‘클라우드 블루’, ‘나이트 블랙’ 총 3가지 컬러웨이로 마감됐으며, 버튼을 체결해 목까지 보호할 수 있는 후드가 탑재됐다. 이 밖에도 다운 베스트 및 재킷, 스탠스 파카도 함께 제품군에 포함됐다. 모든 아이템들의 가슴 왼쪽에는 OVO를 상징하는 부엉이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OVO 2021 가을, 겨울 ‘윈터 서바이벌 컬렉션’은 현재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아우터 제품군의 가격대는 3만7천4백 엔에서 11만5천5백 엔, 한화 약 39만 원에서 1백20만 원 사이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