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오션, 9분가량의 신곡 깜짝 공개
피아노와 목소리로만 채워졌다.
프랭크 오션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애플 뮤직 1에서 특별 진행한 <블론디드 라디오>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프랭크 오션에 따르면 신곡은 2020년 여름부터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곡의 길이는 약 9분가량으로 오로지 프랭크 오션의 목소리와 피아노로만 채워졌다. 가사에는 “I want escape, I can escape”라는 구절을 중심으로 프랭크 오션의 감정과 상황 등이 수록됐다. 프랭크 오션에 따르면 해당 곡은 네덜란드의 모험가, 빔 호프가 프랭크 오션에게 해준 조언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곡 제목은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