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구찌가 서울에 레스토랑을 개점한다. <매일경제>는 한국 시각 5일 구찌가 자사의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를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구찌가옥 4층에 개점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개점 시기는 2022년 1분기 중으로 전망된다.
구찌 오스테리아는 전 세계 유명 도시에 구찌가 설립한 파인다이닝이다. 2018년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 처음 개점했으며 2020년 2월 미국 베벌리힐스, 2021년 일본 도쿄 긴자 등 세계 각지 부촌에 연이어 개점했다. 서울점이 실제 완공될 경우 이는 전 세계 4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