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꽂으면 현재 리셀가를 알려주는 '하입태그'가 발명됐다
올랐는지, 내렸는지도 표시된다.

스니커에 꽂으면 현재 리세일 거래 가격을 알려주는 ‘하입태그’가 발명됐다. 엔지니어 브라이언 무어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입태그의 기획, 개발, 제작, 작동 현황 등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했다. 하입태그는 구매한 신발 가격을 입력한 뒤 클립을 해당 신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클립을 신발에 꽂으면 부착된 디스플레이에 스톡엑스의 현재 가격을 기반으로 구매 가격보다 가격이 올랐는지, 내렸는지에 관한 정보가 표기된다.
하입태그의 제작, 작동 영상은 하단에서 볼 수 있다. 다만, 하입태그의 실제 판매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The latest way to flex on the non-Sneakerhead normies 😂🤑 @lanewinfield pic.twitter.com/bKAxgM0rHF
— Nice Kicks (@nicekicks) December 7,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