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 & 드레이크 콘서트 예산은 무려 약 1백20억 원?
무료로 생중계 볼 수 있는 곳은?
최근 기나긴 갈등을 풀고 화해에 성공한 칸예 웨스트와 드레이크. 두 슈퍼스타는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리며 화해를 선언한 이후, ‘프리 래리 후버 콘서트’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9일 <더 소스> 보도에 따르면 ‘프리 래리 후버 자선 콘서트’에는 약 1천만 달러, 한화 약 1백17억 원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전체 예산에는 세트 건설부터, 공간 임대, 보안, 행사 스태프 고용 등 다양한 비용이 포함됐다. 칸예와 드레이크는 현재 알려지지 않은 비공개 장소에서 리허설을 준비 중이며, 공연 직전 드레스 리허설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한국 시간 기준 12월 10일 오후 1시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 뮤직 앱, 아마존 뮤직 트위치 채널을 통해 무료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