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콘스타틴’ 역할로 다시 돌아온다?
그는 지난 10년간 8명의 존을 연기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수년간 총 8명의 ‘존’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역할은 단연 ‘존 윅’이고, 가장 최근의 역할은 <사이버펑크 2077>의 ‘조니 실버핸드’일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난 2005년작 <콘스탄틴>에서 연기했던 ‘존 콘스탄틴’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키아누 리브스는 <에스콰이어>와 나눈 인터뷰에서 <콘스탄틴> 속편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콘스탄틴을 연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콘스탄틴을 다시 연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는 중이다. 참고로 영화 <콘스탄틴>에서 ‘루시퍼’ 역을 맡았던 배우 피터 스토메어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스탄틴 >속편 제작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만 <콘스탄틴> 속편 개봉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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