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가 추천하는 넷플릭스 시리즈는?
‘투 핫!’부터 ‘결혼 이야기’까지 즐기는 취향.
노홍철, 비와 함께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먹보와 털보>를 새롭게 공개한 김태호 PD가 넷플릭스 코리아 콘텐츠 ‘마이 넷플릭스’에 출연해 본인의 취향을 소개했다.
‘마이 넷플릭스’는 총 16개의 넷플릭스 콘텐츠 제목을 적고 출연자들이 빙고 게임을 통해 서로의 취향 공통점을 발견하는 콘텐츠. 김태호 PD는 <블랙 미러>,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빌어먹을 세상 따위>,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이블 지니어스: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투 핫!>, <결혼 이야기> 등의 작품을 추천했다. 드라마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비는 <오, 할리우드>, <D.P.>, <오징어 게임>, <마이 네임>, <풍미 원산지> 등 주로 한국 콘텐츠를 중심으로 추천했고, 노홍철은 <틱, 틱… 붐!>, <나의 문어 선생님>을 추천작으로 꼽았다. 세 사람이 이야기하는 넷플릭스 추천 작품 이야기는 기사 상단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