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디올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하다
협업도 준비 중?

킬리안 음바페, 디올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하다
협업도 준비 중?
파리 생제르맹 FC와 프랑스 국가대표팀 소속의 세계적 축구 선수 킬리안 음바페가 디올 남성복 및 소바쥬 향수 라인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합류했다. 현재 디올의 남성복 글로벌 앰버서더로는 조니 뎁과 로버트 패틴슨 등이 있다.
킬리안 음바페는 앞으로 브랜드의 여러 이미지에 등장할 뿐만 아니라 몇 가지 협업 프로젝트도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이제 공식적으로 메종 디올의 일부라는 것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남성복 및 소바쥬 향수 라인의 협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너무나 기다려진다.”라며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킬리안 음바페는 킴 존스가 이끄는 디올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올 옴므 x 피터 도이그 협업 캐시미어 스웨터 등을 착용하고 있는 사복 차림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20년 최고의 화제를 모은 ‘에어 디올‘ 스니커를 킴 존스에게 직접 선물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