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우지 버트가 핑크 다이아몬드 피어싱을 제거한 이유를 공개했다
“보험회사는 피어싱을 자살행위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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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우지 버트가 자신이 가입한 보험 회사가 이마 피어싱 때문에 자신의 계약을 파기하려 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릴 우지 버트는 최근 팟캐스트에 출연하여 보험 회사가 자신의 핑크 다이아몬드 피어싱을 일종의 자살행위로 보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보험회사는 마치 “자, 이 사람은 방금 이마에 다이아몬드를 이식했다. 곧 죽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거 같다”라며 “나와의 계약을 파기하려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릴 우지 버트에 따르면 피어싱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릴 우지 버트는 건강상 문제가 없음에도 피어싱을 이마에서 제거한 이유에 관하여 “보석이 제법 무거워서 이마가 찢어졌기 때문”이라며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릴 우지 버트는 2021년 2월 SNS를 통해 이마에 핑크 다이아몬드를 이식한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다이아몬드의 크기는 11캐럿, 가격은 한화 약 2백68억 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