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개봉일, 2023년으로 공식 연기됐다
최초 개봉 예정일은 올해 5월이었다.
영화 <존 윅 4>의 개봉일이 또다시 연기됐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존 윅 4>는 본래 올해 5월 중 개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2년 5월로 개봉이 연기됐고,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는 다시 한번 <존 윅 4> 개봉일은 2023년으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봉일 연기를 결정한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앞서 수많은 영화들이 그랬듯 코로나19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참고로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10월 자신의 스턴트 팀 전원에게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1대씩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키아누 리브스의 또 다른 작품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지난 22일 국내 극장 개봉했으며, <존 윅 4>는 오는 2023년 3월 24일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