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인터 밀란과 몽클레르가 3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캡슐 컬렉션도 출시된다.

몽클레르와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 구단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하 인테르)가 3년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인테르의 상징적인 ‘네라주리’ 컬러웨이를 활용한 기성복과 액세서리 15개를 공개했다. 인테르 소속 선수들과 시모네 인자기 감독, 구단 운영진은 2021-22시즌부터 대외 활동 시 몽클레르의 의류를 착용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칸 찰하놀루, 호아킨 코레아, 덴절 뒴프리스, 에딘 제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인자기 감독 등이 출연했다. 의류 전면에는 몽클레르와 인테르의 로고가 미러 로고 자수 형태로 새겨졌으며 왼쪽 팔에는 몽클레르의 상징적인 ‘펠트리노’ 패치가, 우측에는 인테르의 ‘IM’ 엠블럼이 그려졌다.
인테르 x 몽클레르 캡슐 컬렉션은 12월 7일부터 몽클레르 유럽 웹사이트에서 독점적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