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x 빔스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아리스 인 보더랜드’ 출연진이 모델로.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일본의 편집숍 빔스의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이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은 “맘에 드는 시간에, 맘에 드는 장소에서, 맘에 드는 만큼 영화나 시리즈를 즐긴다”라는 넷플릭스 서비스의 콘셉트에 착안해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후디, 크루넥 스웨트셔츠, 롱슬리브, 티셔츠 팩 등에는 가슴에 넷플릭스의 로고가 리플렉티브 소재로 새겨졌다. 나일론 재질의 트랙슈트와 6패널 캡, 핸드 워머, 이어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 라인업도 눈에 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리스 인 보더랜드> 출연 배우인 야나기 슌타로와 미요시 아야카가 등장하는 룩북은 상단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넷플릭스 x 빔스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은 일본 각지의 빔스 매장에서 개최되는 팝업 스토어와 빔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12월 18일부터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