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오프 화이트 협업 신발 출시 무기한 연기한다
코비 브라이언트 때와 유사하게.

나이키가 12월 7일 출시 예정이었던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의 출시를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니커 소식 채널 <나이스 킥스>는 인스타그램에 나이키가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블레이저 로우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으며,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의 출시 일정 또한 백지로 되돌렸다고 설명했다. 사유는 오프 화이트의 설립자, 버질 아블로의 죽음이다. 실제로 나이키는 과거 코비 브라이언트의 헬기 사고 이후 6개월간 코비 브라이언트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판매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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