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전면 무료화 발표
핵을 어떻게 막느냐가 문제.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가 전면 무료화된다. 제작사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무료 플레이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 플레이 기회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후에는 다양한 개선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후 <PUBG: 배틀그라운드>는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신규 계정으로 최초 접속 시 기본 상태인 베이식 계정으로 시작하게 된다. 해당 계정으로 대부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그 외 일부 콘텐츠는 플러스 계정으로 전환 후 이용 가능하다. 기존 보유 플레이어에게는 무료 플레이 서비스 전환 이후 자동으로 플러스 계정 전환이 지원되며, 각종 보상으로 구성된 특별 팩이 지급된다. 플랫폼에 따라 보상 획득 조건은 각기 다르다.
무료 서비스 전환은 2022년 1월 12일 라이브 서버 점검 종료와 함께 이루어지며, 서비스 중인 모든 플랫폼에 적용된다. 보상 아이템과 부정 행위 관련 대책, 플랫폼 별 정확한 업데이트 시기 등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게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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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G: BATTLEGROUNDS (@PUBG) December 1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