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에 타피오카 펄 넣은 메뉴 판매 시작
스타벅스~ 커피 속에 펄~.
스타벅스가 브라질리언 커피에 타피오카 펄을 넣은 새 메뉴, ‘Coffee Popping Pears’를 실험 중이다. 스타벅스는 과거 여러 차례 커피에 펄을 추가한 메뉴를 실험 중이라는 추측을 받아왔으나, 실제 판매된 메뉴는 이번이 처음이다. 메뉴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주에 위치한 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식을 전한 <넥스트샤크>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추후 아이스 차이 티 라떼, 인 더 다크 등 타피오카 펄이 추가된 두 가지의 시즌 메뉴를 출시할 전망이다. 한편, ‘커피 파핑 펄스’를 먹어본 사람은 “나쁘지 않지만 이상하게 달고 짜며, 마시기 불편하다”라는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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